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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송미화
■ 실습기관 : 자격진흥협회
■ 실습기간 :
2013년 7월 10일 - 8월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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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송미화라고 합니다. 저는 대학을 졸업한지 일년이 다 되어가는 새내기 사회인입니다.
평생교육사에 관심을 갖고 준비하기 시작하던 때는 대학교 4학년이 되었을 때 였습니다. 전공과목으로는 구직활동에 대한 보장이 없었고, 개인적으로 평생교육에 관심이 많아서 이쪽으로 더 깊게 공부해보고 싶었습니다.
4학년이 시작되던 3월부터 첫 강의를 듣기 시작했고 졸업과 동시에 평생교육사로서의 구직활동을 목표로 최대한 서둘러 공부를 끝내고 싶었습니다.
이곳 저곳 많이 알아보았고 저만 부지런히 공부와 실습을 진행하면 11월에는 과정을 끝낼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기에 최대한 많은 과목을 듣고 서둘러 실습을 알아보고 실행했습니다.
11월에는 실습과 모든 과정이 끝났지만 자격증 발급은 바로 되는 것이 아니었기에 아쉬웠지만 기다렸고 이번 5월초에 자격증을 발부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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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4학년 학교생활을 하면서 평생교육사 과정을 공부했을 때는 어려운 점이 많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학교를 일주일에 2번 나갔고 나머지 시간들에는 평생교육사 자격증 공부를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빠른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 개인적인 여유가 없었고 한 학기에 최대 들을 수 있는 과목을 들었기 때문에 시험기간에 공부를 하려니 조금 힘이 들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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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부터 저는 용인에서 매일 사당까지 자격진흥협회 기관으로 매일 실습을 나갔습니다. 유난히 비가 많이 내렸기에 이동이 많이 불편했지만 집 근처에서 평생교육사 실습진행을 하기가 어려웠으므로 이동의 불편함은 감수하고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좋은 실습선생님을 만나 많이 배웠고 평생교육사로의 새로운 시야를 넓히기도 했습니다.
실습기관을 선정할 때는 전화를 정말 많이 했습니다. 50 곳 가량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받지 않는 곳, 이미 마감 된 곳, 거리가 너무 멀어서 할 수 없던 곳, 비싼 실습 수강료를 받던 곳.. 이유도 다양했습니다.
이미 실습과정에 큰 비용을 들였는데 실습 기관에도 실습비용을 내기는 부담스러웠기 때문에 실습비를 받지 않는 곳을 찾기가 많이 힘들었습니다. 거리는 멀지만 다행히 실습비를 받지 않는 기관을 찾았고 좋은 인연을 만나 실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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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람의 인성에 대해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 평생교육기관을 설립하는 것이 저의 희망입니다. 저의 평생교육원은 많은 프로그램, 다양한 프로그램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가장 큰 중심은 인성을 다루는 평생교육원을 설립하고 싶기 때문에 저 스스로도 인성을 다스리고 심성에 대해 공부하여 사람 좋은 평생교육사가 되기 위해 노력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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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하기 전에 많이 망설였고 많이 알아보았을 것입니다.
저 역시 그랬고요.. 시작하기 전의 두려움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이미 시작했을 때는 그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는 자신감으로
자신이 처한 상황을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평생교육사에 대한 자신만의 관념을 지니고
그 끝을 향해서 부지런히 열심히 달려나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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