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6년 2학기 올A장학] 새로운 도전과 배움이 주는 즐거움. 그리고 성취!!! | 조회 : 10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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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2017-07-04 오후 5: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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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2학기 올A장학
"새로운 도전과 배움이 주는 즐거움. 그리고 성취!!! " 박혜은님 본인소개 나는 식품영양학을 전공하고 영양사로 10년 정도를 대기업에서 근무했지만 육아로 인해 경력단절이 되고, 육아를 하는 동안 일을 할수 없어 아이를 키우면서 미래를 준비하자는 마음으로 지인의 추천으로 사이버평생교육원을 통한 사회복지학 학위에 도전을 했다. 그때가 둘째 임신 때였고, 이론만 먼저 이수한 후 실습은 미뤄두었다가 둘째 아이가 5세에 유치원을 입학하고 시간이 생기기 되자 실습을 마치고 사회복지학 학위를 받게 되었다. 하지만 아이들이 아직은 어리다는 생각에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했지만 잠시 접어두고 자녀 양육과 교육에 도움이 되고자 청소년 상담사 3급을 취득하게 되었다. 청소년 3급을 취득한 후부터는 정말 본격적인 배움과 그리고 배움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게 되었고, 그러한 동기는 나에게 열정을 불어 일으켰고 지금도 배움을 향해 나아가게 하고 있다. 수강 동기 청소년상담사 3급을 취득하고 학교 상담사 3개월 대체근무의 기회가 오게 되었다. 하지만 내 자녀와 나 자신의 성장을 위한 공부였기 때문에 학교에서 학생들을 만나는 것이 재밌고 보람됐지만,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심리학을 전공하고 더 나아가 교육대학원 진학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솔직히 영양사라는 전공을 포기하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에 학점은행제를 통한 심리학 전공을 잠시 망설였지만, 100세 인생에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선택하기로 했고, 40이 넘은 나이에 세 번째 학사학위 도전은 새로운 길에 대한 기대와 열정을 내게 선물하였고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의 만남이 좋은 인연이 되어 심리학 예정학위를 받고 바로 국립대학교 상담 심리 교육대학원에 합격하는 기쁨을 영위하게 되었다.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은 우선 학습상담이 너무 만족스러웠다. 내가 1년 안에 심리학 학위수여를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해주고 무엇보다도 몰랐던 정보와 혜택을 주었던 것은 청소년상담사 3급의 자격증은 20학점을 선인정을 해주는 부분을 안내해줌으로써 30학점만 이수하게 되었고, 또 그로 인해 교육대학원 진학의 시간 단축을 할 수 있었다. 수업 부분에서 좋았던 점은 수업내용에 대한 사전 질문은 그 시간 학습목표 인식과 이해의 연관성을 높일 수 있어서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고, 마지막 수업내용에 대한 핵심요약은 수업내용을 한눈에 정리하고 기억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강사진도 전반적으로 맘에 들었다. 물론 10과목 중 1과목은 별로였지만 대체적으로 강의 내용도 충실했고, 강의안도 눈에 들어오는 교안으로 잘 전달되었다. 나만의 공부비법 나만의 공부법은 수업시간에 교수님의 강의 중 핵심적 개념이나 내용을 노트에 기록하고, 이해가 되지 않거나 너무 생소한 내용인 경우 온라인 수업이 끝나고 검색하거나 도서를 찾아 꼭 이해를 하고 넘어가도록 하였고, 또 시험기간에는 그 노트를 토대로 교재를 보면서 다시 한번 시험 준비를 하였다. 그리고 제시한 과제는 되도록 미리 하는 습관을 들여 시간에 쫓겨 내용이 부실하지 않도록 시간을 갖고 자료 검색과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과제를 작성하고 제출함으로써 자료를 수집하고 정보를 찾는데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한다. 앞으로의 계획 교육대학원 5학기를 마치고 전문상담교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학교 상담교사로서 학생들을 만나고 전문성을 가지고 질 높은 상담을 하고 싶다. 또한 지난날 임상심리사 2급 시험을 치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임상 쪽에 관심이 많다. 학부 전공 때도 임상영양사를 꿈꾸었고 결국 임상영양사를 이루게 되었지만 현재는 상담사로써 임상부분을 좀 더 공부해서 학교나 지역 상담기관에서 상담과 심리치료를 하고 싶다. 하고 싶은 말 지금은 힘들고 시간이 더디게 지나가는 것 같지만. 주어진 시간을 충분히, 성실히 채워가고, 회피하거나 게으름 피우지 않고 현재를 맞선다면, 미래는 반드시 내게 보상을 주며, 시간은 멈추지 않고 흐르기 때문에 결국 다 지나간다. 늘 스스로를 응원하며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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