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5년 2학기 노력상] 이현주님 장학수기 | 조회 : 5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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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2016-06-14 오후 2:2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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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2학기 성적우수장학
"감사합니다!!" 노력상 이현주님 본인소개 저는 보육교사를 준비하고 있는 이현주입니다. 26살 여자입니다! 수강 동기 배움은 처음에 제일 저렴한 곳을 찾다가 알게 되었구요. 상담도 잘해주시고 커리큘럼도 잘 짜여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처음 보육교사를 수강하게 된 건 주위의 추천때문에 시작하게 되었어요. 아이를 좋아하니 잘 어울릴거 같다고 해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3학기가 다 끝나서 바로 다음 주부터 실습을 하게 돼요! 너무 설레기도 걱정도 되구 이번 달만 지나면 보육교사 과정을 다 끝마칠 거 같아요.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실생활에도 많이 필요한 아이를 다루는 법이나 아이에 대한 지식 혹은 인간관계나 사람들의 심리적인 면까지도 공부하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또 열심히 한 만큼 장학금도 지원받아서 부담없이 수강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만큼 많이 장학금을 주는 곳은 정말 한 곳도 없어요. 열심히만 하면 전액 환급도 받는 곳, 진정한 기회를 주는 곳에서 3학기를 다 마치게 되어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나만의 공부비법 강의를 열심히 듣는 것이 답인 것 같습니다 . 그래야 과제를 할 때도 강의에서 거의 키가 되어서 어떤 걸 원하시는지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엔 교안을 열심히 봤었는데 교안은 시험 볼 때 잘 찾기만 하면 되는데 시험을 볼 때 교안에서 안 나오고 강의에서 많이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강의를 열심히 듣는 게 훨씬 시험 볼 때 수월했어요. 과제 역시 강의에서 흐름에 맞게 쓸 수 있게 도와주구요. 교안도 교안이지만 저는 강의를 열심히 들었던 게 좋은 학점을 받게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4월에 실습을 마치면 이제 자격증이 나오겠죠. 그 전까지 여행도 다니고 알바도 하면서 마지막 잉여로운 백조의 삶을 살 계획이에요. 직장을 갖게 되면 이제 자유가 사라지니까 20대의 거의 마지막 자유라 생각하고 하고 싶었던 것, 가고 싶었던 곳 여행도 다니면서 만끽하고 재충전 잘해서 보육교사 일도 잘 시작하려 합니다. 하고 싶은 말 두 번 째로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못 받을 줄 알았는데 주셔서 넘 놀랐고 감사합니다. 3학기 시작하면서 다른 기관과 연계했었는데 배움이 교육의 질이 훨씬 좋은 것 같아요 더 많은 장학생들에게 기회를 주는 배움이 되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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