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5년 2학기 후원-알피코프] 조미연님 장학수기 | 조회 : 6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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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2016-06-14 오후 2: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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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2학기 성적우수장학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후원-알피코프 조미연님 본인소개 새로운 것을 배우며 자기 개발하는 것을 좋아하고 지금은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을 통해서 취득한 보육교사 자격증으로 당당하게 취업에 성공한 중년의 아줌마 입니다. 수강 동기 중년의 나이에 내가 잘 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보육교사를 공부하기로 하였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이다 보니 기억력도 이해력도 체력도 예전만 못하지만 배우고자 하는 마음만큼은 학창시절 때보다 더 간절했던 것 같습니다. 늦은 나이이지만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제 자신이 자랑스럽고 원하는 일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에 감사 드립니다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전담 배움쌤은 학습 일정과 공지사항을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궁금한 점은 상담 게시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빠르게 답변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토론 시 교수님들께서 하나하나 댓글을 달아 주시고 과제 채점 시에는 반영 기준을 명확하게 해 주시어 제가 무엇이 부족한지를 잘 알 수 있게 지도해 주셨습니다. 또한 다른 교육원에 비해서 체계적이고 장학제도가 많아서 더 좋았습니다. 나만의 공부비법 일단은 강의 계획서를 보고 일정을 달력에 표시하여 미리미리 준비했습니다. 기본이 되는 강의는 미루지 않고 시작하는 요일에 꼭 시작하였고 과제할 때는 거의 도서관에서 살고 도서관에 없는 참고 서적은 서점에 가서 찾아 리포트를 작성하고 제출하였습니다. 또한 토론도 소홀히 하지 않았고 시험에 충실했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차근차근 계획성있게 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저의 앞으로의 계획은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초등 돌봄 전담사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지금은 그 계획을 이루었고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에서 배운 것을 잘 활용하여 지금의 자리에서 더욱 더 발전하고 아이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기억되는 돌봄 교사가 되는 것입니다. 하고 싶은 말 공부는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더 늦기 전에 시작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이든지 처음에는 서툴고 겁도 많이 납니다. 내가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됩니다. 그러나 일단 시작하면 교육원을 통해서 많은 정보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배우다 보면 어느덧 원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고 그 성취감에서 오는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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