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5년 1학기 이앤알 월드와이드 후원장학] 이두연님 장학수기 | 조회 : 11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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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2015-10-30 오후 2:43:00 |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사는 33세 이두연이라고 합니다. 아직 결혼은 안 했지만 친조카가 9명이라 아이들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학습지교사도 하고 있었습니다.  학습지교사를 하면서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었습니다. 일과 학업을 병행하기란 시간과 공간적 제약을 피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이버로 알아보았습니다. 여러 기관 중 인증이 되고 합격수기나 여러 가지 콘텐츠 구성이 잘되어 있었고, 학습설계 문의하였을 때 김형란님께서 잘 들어주시고 잘 맞춰주셨습니다. 그리고 실습도 부산에서 가능하다니 망설임 없이 배움으로 택하였습니다.  학업 설계를 잘 짜 맞춰 주시고, 그에 따라 저는 수강을 하면서 따라왔을 뿐입니다. 가끔 일에 치우쳐 수강, 과제, 토론 일정들을 깜박할 수도 있지만, 알림 문자로 오니 "아 내가 과제 낼 시기가 다 됐네!" 하면서 일정에 맞춰 누락 없이 진행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안이 정리가 잘 되어있어 수강할 때 출력해서 같이 보면 공부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또 무료로 민간자격증까지 들을 수 있어 방과후지도사 자격증도 덤으로 딸 수 있어서 좋았어요!  공부비법이라고는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일정에 잘 맞춰서 강의를 듣고 과제 시험을 치는 게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요? 시험보다 과제 기한이 더 뒤에 있는데, 과제를 먼저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교안이나 전공서를 찾아보면서 저절로 공부가 때문이죠. 그리고 배우는 교과목 내용에서 중첩되는 것이 많습니다. 그만큼 중요하단 것이고 잘 숙지해두면 됩니다. 그리고 토론을 안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토론 점수도 무시 못 합니다. 꼭 합시다!!  이제 실습이 남았습니다. 공부만 한 것과 실무는 많이 다르겠죠? 하지만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 존중하는 마음, 이 공부를 시작할 때의 그 마음을 잊지 않고 보육교사 일에 전임하고 싶습니다. 영유아에게 생애 초 첫 선생님으로 바람직한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자격증 취득이 단지 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심화과정으로 대학원 진학도 생각 중이며, 어린이집 원장이 되어 먼 훗날엔 강단에도 서보는 것이 꿈입니다.  수면시간은 5시간, 일하는 시간 8~10시간, 밥 먹는 시간 3시간, 남는 시간으로 공부하고 운동하고 충분하네요. 하루는 24시간이죠. 다들 남는 시간에 자격증에 도전해보세요. 모두 파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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