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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2급 과정을 듣고 있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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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과 동시에 일과 멀어졌고 두 아이를 키우면서 열심히 살았습니다. 아이들이 조금씩 커가면서 나 자신을 다시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자격증을 따야겠다는 생각도 했고요. 그러면서 내가 잘 할 수 있고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이 무엇인지 오랜 시간 동안 고민하고 생각한 결과 보육교사 자격증을 따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인터넷을 뒤져서 여러 교육원을 비교했고요. 직접 전화해서 상담도 받고 사람들의 후기도 비교해 가면서 선택한 곳이 배움입니다. 특히, 국가에서 공인하는 업체라는 것이 마음에 들어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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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을 들어본 결과 교수진의 수업도 좋았고, 저의 진도를 체크해 주시는 배움샘도 좋았습니다. 오히려 저의 강의 진도를 너무 체크하는 문자로 인해 스트레스를 좀 받았죠. ^^ 그리고 2학기부터는 할인된 수강료로 인해 더 행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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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시작을 학기가 시작하고 며칠 뒤부터 시작한 터라 처음에 따라가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또 너무 오랫동안 공부라는 것을 하지 않았던 터라 강의가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도 않았고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제자리를 찾아갔고, 이렇게 후원장학도 받게 되었네요. 강의는 시간에 쫓기지 않기 위해 미루지 않고 매일매일 들었고요, 시험 공부도 했습니다. 수업을 재미있게 들어서 시험성적도 잘 나왔어요 어려웠던 건 과제였어요 그건 상당한 부담감으로 작용했는데, 여러 과목을 수강하면서 해 나가다 보니 과제를 하는데 있어서도 어느 정도 감이 잡혔어요. 도서관에 가서 책도 많이 빌려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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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한 달 간의 실습을 앞두고 있습니다. 잘 마무리해서 일 년 동안 열심히 했던 결실을 거두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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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을 위해 현재 주어진 조건에 맞추어 열심히 공부한다는 건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자격증 취득 이후에도 다른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는 제 자신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배움 직원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문자나 전화로 저의 궁금한 점 풀어주시고, 학습 진행일 잘 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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