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4년 1학기 노력상] 김영애님 장학수기 | 조회 : 1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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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2014-11-20 오후 6: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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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 가장 행복하고, 항상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싶어 보육교사를 공부하고 있는 아이들 맘입니다.
 아이들을 잘 키우는 것을 최고의 보람으로 아이들만 키우다가 시간이 흘러 나만의 시간과 일을 갖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알아보던 중 보육교사와 사회복지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우연히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공부하시는 분을 통해서 여러 곳의 교육원을 소개받았지만, 배움은 국가평생교육원에서 주는 블루리본을 통해 교육내용이나 서비스의 내용이 다른 곳보다는 체계적으로 잘 되어있을 거라는 확신과 홈페이지 상으로도 수강생에 대한 서비스지원을 잘 해주시는 것 같아서 배움에서 공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강의를 듣는 도중 컴퓨터가 고장 나서 새로 바꾸었는데 바꾼 컴퓨터에서 동영상 강의가 재생되지 않아 강의를 못 듣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배움에서 원격지원서비스로 문제를 해결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학기 내내 문자 메시지나 전화로 수강생이 해야 할 일들과 강의 진행내용에 대해서 알려주셔서 학점신청, 과제물 제출, 강의를 놓치지 않고 챙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강의를 들으면서 궁금한 점을 질문 방에 남기면 지도교수님께서 바로 답변을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강의교안을 구입해서 강의를 듣는 도중에는 항상 집중해서 들었고, 강의도중 교수님이 강조하시는 내용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은 따로 필기를 해서 적어놓았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 중요한 부분을 잘 체크해 놓으면 나중에 시험볼 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또한 과제물은 여기저기 자료를 조사하고 정리하는 것도 좋았지만 결론 부분에 나의 개인적인 생각들을 많이 적었을 때 보다 좋은 점수를 주셨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보육교사를 하고 있고, 보육교사 공부를 하면서 사회복지 과목도 몇 과목 수강했는데, 개인적으로 재미있고 관심이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보육교사 공부를 마치면 사회복지도 같이 공부해서 관련 업무를 하고 싶습니다.
 공부를 시작하신 분들 모두가 처음의 각오대로 중도에 포기하지 말고 목표한 대로 좋은 성과를 거두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수강생들이 끝까지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도록 배움에서도 많은 격려와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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