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3년 2학기 (주)이노빅스 후원장학] 조현정님 장학수기 | 조회 : 12673 |
|---|---|---|
| 글쓴이 | 운영자 | 2014-07-17 오후 12:07:00 |
|
 안녕하세요. 아동학과 늦깎이 배움인 조현정입니다. 배움이라는 단어를 참으로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배움을 통해 틀을 닦고 대학원에 진학하고자 준비중입니다. 오랜 회사 생활을 잠시 떠나 캐나타에서 친구도 사귀고 봉사활동도 하고 언어가 부족해 물음표가 머리 위에 수 없이 날리며 많은 사람을 만나고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경험으로 알았습니다. 처음 어렵다는 것입니다. 비록 지금이 난감해도 투덜거리지 않고 웃으며 씩씩하게 한 단계씩 진행하는 모습으로 절 소개하고 싶네요
 배움은 이름을 잘 지은 것 같네요. 제가 배움이라는 단어를 참 좋아합니다. 그리고 배움을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상담하는 분의 전문성과 신속, 친절함입니다. 교육대학원 진학을 위해 전문 지식을 배양하는 것이 필수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평생교육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배움이 획득한 블루리본인증마크가 저에게 카드번호를 입력하게 하더라고요. 평생교육원을 몰랐다면 아마 대학원 준비가 뜬 구름 잡기였을 것 같습니다.
 배움은 믿음이 가는 교수님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대학생 때나 회사에서 사이버 강의를 들어본 경험이 많이 있는데 자꾸 단 생각만 하다가 화살표를 누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배움과 함께 하면서는 교수님이 준비한 수업 내용이 알차고 재미있는 유머 때문인지 머리 속에 쏙 쏙 딴짓을 못합니다. 혼자 모니터 보고 뿌듯해하며 웃고 있는 저의 모습을 상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2013년 2학기에 8과목 수강하고 2014년 1학기에 8과목 수강하고 있습니다. 다른 교육원을 검색도 해보지 않았습니다. 교수님 이력이나 수강과목의 다양성을 이미 배움을 시작하기 전에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2014년 1학기 8과목 더 열심히 하고 있는데 장학제도 2회 연속 가능한지 궁금증이 생기네요. 교수님과 교육내용 뿐만 아니라 운영하시는 분들의 신속, 정확함 창찬드립니다.
 공부비법은 반복인 것 같습니다. 사실 아동학과의 수업인 경우는 이론가가 한정되어 있고 이 이론을 각 과목에서 인지, 정서, 사회, 발달, 안전, 프로그램, 문학 등에서 반복적으로 적용하고 있어 거의 자동적으로 학습이 이루어 집니다. 48학점 들어면서 반복했던 자연스럽게 머리 속에서 사회적문화적에 에릭슨 자아가 땅하고 튀어나오는 것 같습니다.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수업을 듣고 강의 교안을 여러번 읽어 볼 수 있다면 배움에서 좋은 성적을 얻으실거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사이버학습의 특징상 업무와 학습을 병행하고 계신 분이 많을텐데요, 학업에 시간 분배에 좀 더 하신다면 그것이 비법이 될 것 같습니다.
 기계와 대화하던 공대 출신이 제가 아동학과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tv 프로그램 이었습니다. 유레카 발견이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직업군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아동심리, 상담 업무의 가치를 높게 평가 하고 아동과 가족에 관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역할 수행을 통해 직무만족도가 클 것을 예상합니다. 배움의 아동학과는 이 기틀을 마련해주는 의미있는 학습이었고, 보다 심화된 역량을 키우고자 대학원에 진학하고자 합니다. 원서 내고 면접 보러 가야하는 5월 이라 긴장되요, 응원 드려요
 학습 설계를 시작으로 배움과 인연을 맺고 어느덧 시간이 흘러 지식을 얻었습니다. 처음에 시작 할 때는 그저 막연했는데 부족함 없는 배움의 안내에 따라 등록하고 수업듣고 진땀내며 과제내고 토의에 열 올렸더니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시작하는 걸 포기안한다면 성취감과 함께 끝은 곧 오는 것 같아요. 힘내서 계획하신 바 끝까지 이루시길 함께 바래드립니다.  |
||
 |
||
| 267이전글 | [2013년 2학기 (주)배론원격평생교육원 후원장학] 김정구님 장학수기 | 운영자 |
| 265다음글 | [2013년 2학기 (주)이노빅스 후원장학] 김미진님 장학수기 | 운영자 |
Copyright ⓒ (주)배움,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