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8년 2학기] 2018년 제일 잘 한 일 | 조회 : 4237 |
|---|---|---|
| 글쓴이 | 운영자 | 2019-04-24 오후 1:41:00 |
|
2018년도 2학기 성적우수장학
"2018년 제일 잘 한 일" 장려상 박지민님 본인소개 초중고 학생을 위한 커리큘럼을 만들며 강의도 나가고 있는 강사입니다. 다양한 지역을 다니고 있고 전공을 활용해 재미있는 교육을 만들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관심 있는 것도 많은 서른둘입니다.
수강 동기 교육 콘텐츠 만드는 일을 하면서 구성에 딜레마가 찾아왔고 현장에 나가 강의를 할 때면 교육이 아닌 아이들과 어울리며 더 깊이 아이들을 이해하고 싶다는 생각과 내공이 쌓인 베테랑이 되고 싶어, 전문적인 교육을 원했습니다. 강연을 들어보기도 했지만 같은 일을 하고 있는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셔서 하게 되었습니다.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청지 사를 통해 배운 8개 분야의 전문 지식은 굉장히 폭이 넓고 접근하는 방식 또한 엄두가 안 나는 것이 사실입니다. 만약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 의지만을 가지고 독학으로 했다면 미처 챙기지 못했을 부분들도 분명 있었을 겁니다. 제가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공부하려고 생각해뒀던 과목도 있었지만, 수강을 하면서 알게 된 수업 같은 경우 배우면서 정말 뼈가 되고 살이 되겠구나 싶어 나중에는 프린트하여 책 읽듯 찾아 읽었습니다.
나만의 공부비법 딱히 비법이랄 것 까진 없는 것 같습니다. 배움 사이버에서 케어해 준 대로 일정에 맞춰 할당량을 공부하고 교재 같은 경우에 저는 다 인쇄하여 궁금하니까 책 읽듯이 출퇴근길에도 그냥 읽었습니다. 그날 읽은 것부터 다 현장에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읽을 때마다 경험치가 올라가는 기분이었습니다. 또한 같이 공부하는 메이트가 있을 때 더 시너지가 생기는 것 같았습니다. 먼저 준비했던 선생님과 배운 지식을 토대로 커리큘럼을 짜거나 아이들 상담을 할 때 의도치 않게 복습이 되거나 더 공부하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인쇄해뒀던 교재를 적어도 1년에 한 번씩은 읽을 수 있게 읽고 또 읽으려고 합니다. 온전히 내 것이 되어 실무에서 자연스럽게 녹아 나올 수 있도록이요. 기존에 재미있는 커리큘럼을 위해 노력했다면 아이들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전체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려고 합니다. 딜레마를 이겨내 더 성장하는 선생이 되고 싶고, 다시 그 딜레마가 찾아올 때 즘 한 단계 더 높은 급수를 도전하려고 합니다. 하고 싶은 말 내가 회사를 다니면서 할 수 있을까, 지금도 바쁜데 더 바빠지면 내가 감당이 될까 우려가 앞섰습니다. 한데 수업을 들으면서 내 일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걸 느끼니까 힘이 들기보다는 시간 내서 하나라도 더 배워 사용해보고 싶다는 재미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2018년 내가 했던 일을 되돌아보며 가장 뿌듯했던 일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하다 보니 되더라- 말처럼 일단 시작하고 재미를 느끼시면 충분히 좋은 결과물로 성취감을 가지 실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에너지를 함께 내봅시다! |
||
 |
||
| 1123이전글 | [2018년 2학기]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 다니고, 나의 성공시대 시작됐다~ | 운영자 |
| 1121다음글 | [2018년 2학기] 인생의 터닝포인트 | 운영자 |
Copyright ⓒ (주)배움,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