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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 · 대학원 합격

제목 내인생의 Turning Point 조회 : 10814
글쓴이 운영자 2009-06-12 오후 7:13:00
그대의 마음속에 식지 않는 열과 성의를 가져라. 당신은 드디어 일생의 빛을 얻을 것이다. - 괴테

turning point 1.
2007년 3월, 여느 젊은이처럼 꿈을 찾지 못하고 하루하루 허무하게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 우연히 들른 어느 오케스트라의 정기공연에서 인생을 전환할 동기를 갖게 되었다. 나이가 적어도 육십은 되어 보이는 한 바이올린 연주자. 계속되는 연주에 땀이 비 오듯 흐르고 어깨도 무겁고 분명 지쳐보였지만 그의 표정은 살아있었다. 이 세상 행복은 모두 다 가진 듯해보였다. 순간 무언가가 머리를 강타한 기분이 들었고 잠시 후 정신이 명료해졌다. 지금껏 헛되이 흘려보낸 나의 젊음에게 미안한 마음과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결심.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 내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확실히 정했다.

turning point 2.
항상 남에게 가르치는 걸 좋아했던 나는 교사가 꿈이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내 주제에, 이런 자격으로 누굴 가르치나...‘ 계속되는 강박관념은 곧 열등감이 되었고 열등감은 나를 발전 없이 옭아매고 시간만 허무하게 보내도록 했다. 몇 년 전 아무 준비 없이 전문대를 졸업하고 취업준비를 했다. 그러나 2년제 졸업으로 취업 할 수 있는 일은 매우 한정적이었다. 그때 후회를 많이 했다. 불성실하게 보낸 지난 몇 년이 이런 결과를 낳는구나, 좌절도 많이 했다. 그리고 ‘내가 일 년만 더 어렸어도...수능을 다시 볼 텐데, 편입을 생각할 텐데...’ 후회만 거듭했다. 지나고 보니 과거 몇 년은 중요하지 않았다. 남들보다 몇 년이 늦었는지는 셀 수 있지만, 자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그 값어치는 세월로도 다 매길 수 없는 것이다. 가끔 나가는 모임에서 4년제인 자신의 학교를 자랑스러워하고 또 항상 자신감이 차있는 친구들을 볼 때 괜한 주눅이 들곤 했다. 학벌 때문에 하고 싶은 것을 못 한다는 것이 너무 억울하기까지 했다. 그리고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몇 년 전 생각했던 편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기로 결심했다. 우선 자신감을 찾아야겠다는 것이 첫 번째 목표였고, 잘 할 수 있고 좋아하는 영어를 시작하기로 다짐했다. 그러나 시작은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turning point 3.
편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기까지 남들보다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다. 1형식이 뭔지 주어, 동사가 뭔지 모르던 수준에서 시중교재를 혼자서 공부하니 진도도 느리고 머릿속에 남는 게 없었다. 독학을 접고 서울 유명어학원에 다녀봤지만 문법기초를 3개월 동안 느슨하게 나가 도중에 그만두었다. 학원 분위기가 예쁘게 화장하고 놀러간다는 느낌이었기 때문이다. 목표에 대한 절박함도 찾을 수가 없었다. 그 후 편입과외라는 걸 받아봤다. ‘편입학원은 기본 없이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다.’라는 소리를 편입 관련카페에서 들은 적이 있기 때문에 지레 겁을 먹고 과외를 받게 된 것이다. 세달 후인 8월, 그래도 이제는 5형식까지 따라가겠다 싶어 김영 편입학원에 등록했다. 등록 후 첫 수업에서 후회와 분노 등 만감이 교차했다. 그동안 겉에서만 맴돌고 있었다는 생각에 후회가 얼마나 되었는지 모른다. ‘다른 공부 안하고 시간낭비 안하고 진작 등록할 걸...’하고 생각했다. 편입관련카페에서 떠도는 말을 순진하게 믿은 결과였다. 기본반에서는 어떤 교재에서도 나오지 않는, 말 그대로 기본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었다. 그렇게 시작된 기본반에서 영어의 기초를 제대로 다듬었다. 김영학원에서의 생활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매주 모의고사 때문에 생활이 나태해 질 수가 없었고 무슨 일이든 내일로 미루고 보는 내가 적어도 매일 계획적으로 시간 관리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다. 더불어 영어에 대한 자신감 또한 믿지 못할 만큼 늘어 지금은 무슨 일이든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turning point 4.
그렇게 끝이 안보이던 수험생활을 뒤로하고 2월에 합격자 발표일. 수험번호를 입력하고 ‘확인‘ 버튼을 누르기까지 망설이고 또 망설이다가 눈을 가린 채 확인버튼을 눌렀다. 짧은 몇 분이 몇 시간처럼 느껴지고 손가락 틈으로 모니터가 희미하게 보였다. “합격하셨습니다.” 합격! 그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감사한 마음에, 스스로 대견한 마음에,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그간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나는 편입합격이 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이 기회를 힘차게 딛고 더 크게 일어설 것이다. 벌써부터 그립다. 김영학원 교수님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상업적인 학원선생님이 아닌 채찍질 해주시며 마침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신 김영학원교수님들 정말 존경하는 마음뿐이다. 학교생활 더욱 열심히 해서 더 큰 사람이 되어 보답할 것이다. 정말 감사합니다!

 

출처 - 김영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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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9 (20:49)

정말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나이가 많은데 학사취득의 꿈을 향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저에게도 그런 편입의 기회가 주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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